Serio

'취미'에 해당되는 글 17건

  1. BAD APPLE!
  2. Baba Yetu
  3. Windows OP
  4. 섬멸진리
  5. Planet Hell
  6. Nightwish - Wanderlust
  7. 트로피코 집
  8. 하드디스크 석화 -_-b
  9. 회피기동
  10. 진주만 대해전

BAD APPLE!

취미/음악

Baba Yetu

취미/음악
1

1

Windows OP

취미
Windows 95
Windows 98
Windows ME/2K
Windows XP
Windows Vista

섬멸진리

취미/게임

Planet Hell

취미/음악


Denying the lying
거짓을 부인하며

A million children fighting
수많은 아이들이 싸운다

For lives in strife
투쟁속의 삶을 위해

For hope beyond the horizon
지평선 너머 희망을 향해


A dead world
사멸한 세계

A dark path
암흑의 길

Not even crossroads to choose from
내가 지나온 핏빛 융단 너머엔

All the bloodred carpets before me
선택할 갈림길은 존재하지 않는다


Behold this fair creation of God
신의 이 공명정대한 창조물을 주시하라

My only wish to leave behind
나의 유일한 소망은 버리고 떠나가는 것

All the days of the Earth
지상의 모든 나날에

An everyday hell of my kingdom come
왕국에 도래하는 지옥의 매일이여


The 1st rock thrown again
첫 번째 바위는 다시 던져졌다

Welcome to hell, little Saint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 어린 성자여!

Mother Gaia in slaughter
어머니 가이아는 도살되었나니

Welcome to paradise, Soldier
낙원에 온 것을 환영한다, 전사여!


My 1st cry neverending
나의 첫 번째 오열은 영원하고

All life is to fear for life
모든 생은 삶에 대한 두려움

You fool, you wanderer
그대, 어리석은 방랑자여

You challenged the gods and lost
너희는 신에게 도전했으며 그리고 패배했다.



Save yourself a penny for the ferryman
카론의 뱃삯으로 너희 스스로를 구하라

Save yourself and let them suffer
너희를 구하고 그들에게는 고통을 남겨라

In hope
희망 속에

In love
사랑 속에

This world ain't ready for The Ark
이 세계는 방주에 탈 준비가 되지 않았나니

Save yourself a penny for the ferryman
카론의 뱃삯으로 너희 스스로를 구하라

Save yourself and let them suffer
너희를 구하고 그들에게는 고통을 남겨라

In hope
희망 속에

In love
사랑 속에

Mankind works in mysterious ways
인류의 행동은 수수께끼


Welcome Down
환영한다

To my
나의

Planet Hell
Planet Hell에 온 것을!


Save yourself a penny for the ferryman
카론의 뱃삯으로 너희 스스로를 구하라

Save yourself and let them suffer
너희를 구하고 그들에게는 고통을 남겨라

In hope
희망 속에

In love
사랑 속에

This world ain't ready for The Ark
이 세계는 방주에 탈 준비가 되지 않았나니

Save yourself a penny for the ferryman
카론의 뱃삯으로 너희 스스로를 구하라

Save yourself and let them suffer
너희를 구하고 그들에게는 고통을 남겨라

In hope
희망 속에

In love
사랑 속에

Mankind works in mysterious ways
인류의 행동은 수수께끼

Nightwish - Wanderlust

취미/음악
I want to see where the sirens sing
사이렌이 노래 부르는 곳을 보며,
Hear how the wolves howl
늑대들이 어찌 우는지를 들으며,
Sail the dead calm waters of the Pacific
태평양의 고요한 바다를 항해하고 싶다.

Dance in the fields of coral
산호초에서 춤추며
Be blinded by the white
흰 빛으로 눈이 멀고
Discover the deepest jungle
정글의 가장 깊은 곳을 발견하러

I want to find The Secret Path
나는 비밀의 여로를 찾고싶다
A bird delivered into my heart, so
새로부터 내 마음에 인도된, so

It`s not the end
이것은 끝이 아니며
Not the kingdom come
왕국의 도래도 아니니
It is the journey that matters, the distant wanderer
이것은 근원을 향한, 머나먼 방랑자의 여행
Call of the wild
야생의 부름
In me forever and ever and ever forever
내 안에 영원히, 그리고 지금까지, 그리고 지금부터도 영원할

Wanderlust
방랑의 마음이여

I want to love by the Blue Lagoon
푸른 석호에 사랑받고
Kiss under the waning moon
하현달로부터 키스받으며
Straying, claiming my place in this mortal coil
길을 잃고, 필멸의 고리에서 나의 장소를 얻는다.

Riding the dolphins
돌고래를 타고
Asking the mountains
산에 말걸며
Dreaming Alaska
알래스카를 꿈꾸고
The Earth can have but Earth
지구는 

I want to find The Secret Path
나는 비밀의 여로를 찾고싶다
A bird delivered into my heart, so
새로부터 내 마음에 인도된, so

It`s not the end
이것은 끝이 아니며
Not the kingdom come
왕국의 도래도 아니니
It is the journey that matters, the distant wanderer
이것은 근원을 향한, 머나먼 방랑자의 여행
Call of the wild
야생의 부름
In me forever and ever and ever forever
내 안에 영원히, 그리고 지금까지, 그리고 지금부터도 영원할

Wanderlust
방랑의 마음이여

Drown into my eyes and see the wanderer
내 눈을 바라보고, 방랑자를 보라.
See the mirrors of a wolf behold the pathfinder
탐험가를 바라보는 늑대의 거울을 보라.

트로피코 집

취미/게임
원문 건설비 유지비 유지비(1인당) 임대료 거주인원 면적 거주밀도 주거지수 하락폭 전력
합숙소 Bunkhouse 350$ 1$ 0.25$ 1$ 4명 1x2 2.0 28/19 32.14% -
시골집 Country House 500$ 1$ 0.50$ 3$ 2명 2x2 0.5 52/34 34.61% -
공동주택Tenement 4000$ 13$ 0.54$ 1$ 24명 4x7 0.8 37/25 32.43% -
아파트 APT Complex 5000$ 16$ 1.30$ 3$ 12명 4x5 0.6 64/42 34.37% -
일반주택House 1000$ 3$ 1.50$ 3$ 2명 2x2 0.5 73/48 34.24% -
콘도미니Condominium 6000$ 20$ 2.50$ 5$ 8명 5x6 0.3 85/85 - 6w
고급주택Luxury House 2000$ 6$ 3.00$ 5$ 2명 2x3 0.2 95/63 33.68% 2w

하드디스크 석화 -_-b

취미
어느날 갑자기 하드디스크가 인식도 안되고 맛이 갔기에 조립한 업체에 가서 수리를 맡겼다.

필자는 하루면 이유를 알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난감한건 업체 사람들도 원인을 모르겠는지 아예 메인보드와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려고 한다. 교체하는데 한달쯤 걸린다기에 그러려니 하고 일단 두고 왔는데..


얼마전에야 바다문社 11세대 하드디스크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무슨 이야기인고 하니 시게이트의 펌웨어에서 랜덤으로 오류가 발생하면서 하드디스크가 일명 쇠벽돌(..)화하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언제 석화될 지 모르는 폭탄디스크를 사용한 셈인데 필자의 경우엔 약 반년 쓰고 이렇게 일이 터졌다. 이 사건으로 시게이트는 헬게이트라는 별명을 얻게되었다나 뭐라나 (...)

뭐 여튼 일은 벌어진거고 문제를 확인하는건 당연지사.


데이터 복구에 대해선 이걸 참조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tips&page=1&sn1=&divpage=2&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552

펌웨어 업그레이드에 대해선 이걸 참조
http://seagate.custkb.com/seagate/crm/selfservice/search.jsp?DocId=207951


혹은 이 하드디스크를 A/S센터에 가지고 가면 교환해준다.
국내에 수입사가 두 곳인데 각각의 A/S센터 위치는 다음을 참조
http://www.dwcom.co.kr/support/support.htm
https://www.pcdirect.co.kr:19018/sub01/sub06_04.asp



한 줄 요약 : 전문가 칭호를 얻었다는 이유만으로 믿지 말자 -_-a

회피기동

취미
야후에 가입을 할 일이 있어서 이렇게 회원가입을 클릭했더니..






.
.
.
음.. 바코드를 대라네요.



.
.
.
잘못 들어갔나봅니다. 주소를 제대로 다시 칩시다.



.
.
.
이제 Sign Up을 클릭합니다.



.
.
.
제대로 뜨는군요.






















































내가 이짓을 해야하나 (..)

진주만 대해전

취미/게임
호이에서 일본을 잡고 할 때는 원래 미국과의 일전을 기대하면서 시작하는데,

어째 진행을 하다보면 중국을 제압하고 인도를 정복하여 페르시아를 건너 나일강을 거슬러올라가고 있다거나(..)

자원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독소전이 한창인 소련의 뒤통수를 때린다거나 -_-..

웬지 독일과의 국경선이 마음에 안들어서 이번엔 독일을 친다거나..

결과적으로 마지막엔 결국 베를린을 함락시키고 끈다거나 하는 일이 잦더군요 -_-;;;

정작 미국은 본토 구경도 못하고 말이죠 (..)


그래서 미국과의 싸움에 온 힘을 기울일 수 있도록.. 이렇게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러면 확실히 딴짓할 여유가 없겠죠. -_-?..

근데 막상 이렇게 해놓고 플레이를 하니까 미국이 무서워서 때리질 못하겠더군요 ;;

그래서 네덜란드가 연합군에 가입하지 않은걸 확인하고 얍!..
인도네시아를 정복, 괴뢰국을 세우고 네덜란드와는 평화조약을 맺었습니다.

덕분에 자원난도 해결했고 연합군과 싸우지도 않고 얼쑤 좋다..~

그렇게 한창 해군건조에 힘쓰고 있는데 갑자기 영국이 선전포고를 하더군요 (..)

이보게 나는 평화를 원했다고... 뭐 나중에 전력 갖춰지면 때릴 생각이긴 했습니다만 어쨌건 -_-;;

연합함대를 이끌고 남방전역에서 몇차례 교전하였는데, 그래도 영국 왕립 해군은 그럭저럭 제압이 되기에 항모전단 하나를 배치하고 방어하기로 했습니다. 육군은 임팔작전을 수행, 버마를 해방하고 인도를 향해 진격합니다 -_-/

그러나 역시 최종보스는 미국이죠. 첩보국이 전해오는 미국쪽 보고서를 보니 항공모함이 무려 80척이 넘더군요;; -_-

그렇다면 속전속결, 빠르게 해군을 동원해서 귀싸대기 존내 맛깔나게 때리면 감동먹어서 협상하도록(..)해보기로 했습니다.

연합함대는 가용 가능한 항모전단을 전부 이끌고 몇몇 교두보를 확보, 미 해군 본거지인 진주만을 향해 이동합니다.

아직 미군이 뭐가 뭔지 얼떨떨해하고 있을 때 최고속도로 기습합니다. 미 해군이 상륙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주변 해역 전체를 항모전단으로 포위합니다. 현재의 상륙기술로는 5사단이 전부인지라 이 공격이 실패하면 답이 없습니다 -_-;;

다소 도박적이긴 했는데 결국 진주만의 점령에 성공한 모양이군요. 이제 항모전단들을 즉시 내부로 수용합니다.

니미츠의 대응도 상당하긴 하군요. 비록 진주만의 점령을 막지는 못했으나 연합함대의 항모를 하나 격침시키는데에 성공합니다.

진주만을 점령하면 일본 해군은 미 본토까지도 항속거리가 닿습니다. 게다가 미군의 태평양 본거지라는 상징성도 있는지라 즉시 엄청난 수의 미 해군이 몰려오더군요. 일본군이 이곳의 방어를 확고히 하기 전에 탈환할 생각인지 5일만에 수십척의 항모를 끌고 쳐들어옵니다. 이에 연합함대도 즉시 대응에 나서면서 진주만 대해전의 막이 오릅니다 -_-/

거대한 군수능력을 지닌 미군과 다르게 일본은 상대적으로 손실을 최소화해야하기 때문에 항모가 크게 손상을 받으면 전투가 유리한지 어떤지에 상관없이 즉시 해전에서 퇴각시키고 다른 항모전단을 교체투입합니다.

교전 3일째입니다. 벌써 서너번의 항모전단이 교체투입되었고 끈질기긴 하지만 미군은 계속되어 약화되고 있었습니다..만..

-_-... 약 10시간 뒤에 모습을 나타낸 미합중국 대해군.. 이건 뭐 (..) 일본이 이 작전에 투입한 항모 전체가 40척쯤 되는데, 저기에 나타난 미 항모는 약 5~60척에 가깝습니다. 말 그대로 미해군 총출동-_-..;;

이 엄청난 양의 항모들로부터 발진되는 함재기들.. 포지셔닝 덕분에 버티는중입니다. 일본 해군도 현재는 20%정도의 효율밖에 안나옵니다 -_-;

이거 보통 상황이 아니더군요. 항모전단의 손상이 극심해지자 새로운 항모전단을 넣어서 교체시키고 위에선 공군이 엄호하고 있습니다. 공군이 새 베이스로 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차라서 조직력도 바닥이지만 그런걸 따질 상황이 아닙니다. -_-;;

해전 시작후 120시간이 넘었습니다. 멈추지 않고 계속하여 증강되는 미해군.. 무려 150척이 넘습니다 -_-.. 이건 뭐 (..)

다시 함대가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지경이 되자 즉시 새로운 함대를 투입합니다.

이처럼 해상에서 극심한 교전이 있는 동안 진주만 항구 내에서도 급박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었죠. 비까지 오면서 함재기들이 제대로 공격을 수행하지 못하자 전투는 더 길어졌습니다. 일본군에겐 다행스러운 일이군요. 그 동안 항구에서는 손상된 항모를 분류해내고 상대적으로 괜찮은 항모를 뽑아내어 다시 함대로 구성, 해전으로 투입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비싼 항모다보니 한척이라도 격침당하지 않도록 시간 단위로 지휘하다보니 하루를 보내는데 1분은 걸린 거 같네요 -_-;

약 140시간쯤 지나서 교체투입에도 상당한 한계가 왔습니다. 연합함대가 잠시간의 휴식을 위해 퇴각하면서 해전 결과가 보고됩니다. 미해군은 7척의 항모를 잃었군요. 연합함대는 일단 항모의 격침은 없었지만 심각하게 손상된 항모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당분간은 전투에 투입하기 어렵겠더군요 -_-..

약 12시간 뒤, 연합함대는 손상이 적은 함을 추려내어 다시 요격을 시도합니다.

2차 해전이 개시된지 약 48시간 후의 결과입니다. 해전 이후 양측 모두 엄청난 피해를 입은지라 이번 해전은 상대적으로 짧게 진행됬습니다. 이번 교전에서 상대 항모가 많이 대파된 사실을 확인한 연합함대는 남은 여력을 최대한 쥐어짜 최후의-_- 공격을 개시합니다.

마침내 이어진 3차 해전에서 연합함대는 미군을 완벽히 격퇴했습니다. 10시간여의 교전 후 패배한 미해군은 드디어 진주만의 상실을 인정하고 함대를 철수시킵니다. 연합함대는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와~

연합함대도 손실 하나는 엄청나군요;; 격침만 안 당했다 뿐이지 저거 수리하려면 엄청난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남방전역과 미드웨이, 그리고 결정적으로 진주만 대해전에서 패배하면서 미 해군은 약 40척의 항모를 잃었습니다. 보고서의 내용을 보니 일본 함대가 이제 수에서도 앞서는군요. 그래도 미국이 작정하고 찍어내는 함대엔 버틸 수 없으니 최대한 손실을 아낍시다. 사실 일본해군은 1938년대에 건조된 항모가 상당해서 대부분이 4급입니다. -_-;

P.S : 2차 미드웨이 해전
진주만 해전이 있은지 일주일 뒤, 진주만으로 이동하던 수상전단이 미드웨이 앞에서 적 해군을 만나서 발포했습니다.

그리고 연합함대는 미 해군에 의해 대패.. 전함 이세호를 비롯해서 엄청난 수의 경순양함이 쓸려나갔습니다.
미군도 전함과 구축함의 피해가 크긴 하지만 일본보단 덜하군요. 역시 방심은 금물입니다 -_-..

뭣보다 미군에게는 엄청난 산업력이 있으니까요 (..)